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머크(MSD)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1800억 원 규모의 GI-101 약물 무상공급과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MSD의 키트루다와 GI-101의 병용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신규 제조 공정 도입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팅(Type C)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17일(현지시간) FDA로부터 해당 신규...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텔과 레이시언, 아스트라제네카, 지멘스 등 21개 다국적 기업은 EU 집행위원회에 새 규제에 반발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EU의 새로운 해외 보조금 규제는 인수ㆍ합병(M&A)과 공개입찰을 방해할 수 있다”며 “거래와 입찰이 중단되거나 경쟁 입찰 수가 많이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에 따르면 베나다파립은 전임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린파자(Lynparza, olaparib)’ 등 1세대 PARP 저해제 대비 항암 효과가 우수했으며, BRCA 변이를 보유한 암에 선택적으로 효능을 보였다. 베나다파립은 또한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등을 모델로 한 in vivo 시험에서 린파자 대비 저용량투여군에서도 항암 효과를 보였다....
앤드류 폴라드 교수와 사라 길버트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대응에 널리 활용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Oxford/AZ COVID-19 Vaccine)’을 개발, 전 세계인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첫 단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앤드류 폴라드 교수는 옥스포드 대학 소아과의 백신 그룹을 이끄는 책임자로...
현재 영국 왕실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이하 SMI)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에서 유일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자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 SMI 참여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공동 발표했다.
2018년만 해도 빅파마 고객사는 3곳뿐이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얀센,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상위 20개 빅파마 중 12곳이 고객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파마 수주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레퍼런스이자,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가져다줘 글로벌 CDMO 기업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요건이다.
초격차가...
그는 “제네릭 측면에서는 당뇨 치료제 제네릭 출시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국내 SGLT-2 억제제 제품 계열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올해 상반기 특허가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아에스티의 SGLT-2 억제제 제네릭이 작년 12월, 1월에 두 가지 용량으로 시장에 먼저 출시되었기에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볼 수...
일동제약은 지난해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의 판매를 맡고 있다. 또한, 레피젠과 협업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유통하고 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의 매출은 2711억 원으로 전년 보다 6.5% 늘었다. 일동제약은 GSK컨슈머헬스케어와 손잡고 ‘테라플루’ ,‘오트리빈’, ‘드리클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벡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맡아 2021년 매출액 929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해 위탁계약생산이 지속하지 않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게 됐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송도 글로벌 R&PD...
한국로슈의 커머셜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를 이끌게 된 신 디렉터는 1999년 한독약품 입사 이후 사노피 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영역에서 커머셜 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다.
2018년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의 혈액암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헤드를 맡았고, 2019년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GSK·얀센·머크·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가 주를 이른다.
존림 사장의 속도 경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단 기간인 23개월 만에 부분 가동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6월부터는 전체 가동할 예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산업에서 총 생산능력 60만4000리터의 압도적인 규모를 갖추게 된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국내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
안 사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보건 안보 측면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 중동 지역에 이식할 수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R&D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한...
2019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한 ADC 유방암치료제 ‘엔허투’도 FDA 승인을 받았다. 엔허투는 유방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기업들도 ADC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힘을 싣고 있다. 올해 JP모건 콘퍼런스에서 머크(MSD), 길리어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이 ADC 포트폴리오...
로이터통신은 9일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제약사 신코(CinCor)를 최대 18억 달러(2조24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신코는 고혈압과 만성 신장병 등 여러 질환을 겨냥해 신약 박스드로스타트(Baxdrostat)를 개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 당뇨병 치료제 파시가에 박스드로스타트를 추가해서 관련 시장을 공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테면,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초기 방역과 관련해 "30세 미만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하며 정확한 나이 기준은 명시하지 않아 혼란을 빚기도 했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이 세 가지 애로 사항이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만 나이 사용을 명시한 민법 일부...
아스트라제네카는 나노입자와 무중력상태를 이용한 새로운 약물전달 기법과 물질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일라이 릴리는 무중력상태를 이용해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을 시작했다.
우주 헬스케어에 대한 도전하는 국내 대표 제약기업은 보령이다.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 민간 상업용 우주정거장 선도기업인 액시엄...
대조군인 아스트라제네카의 1세대 표적항암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PFS는 9.7개월로, 렉라자는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55% 감소시켰다.
특히 렉라자는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20.6개월의 PFS를 확인, 경쟁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타그리소는 임상시험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효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단 이유로...
현재 국내에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 △MSD ‘스테클라트로’ △아스텔라스 ‘슈글렛’ 등이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1501억 원이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이 시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 데 이어 면역저하자...
현재 국내에서 처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5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 △MSD의 ‘라게브리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JW중외제약이 판권을 가진 로슈의 ‘악템라주’ 등이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현재 효과성 등을 이유로 사용이 중단됐다.